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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좋은데 슬로프가 눈만큼은 좋지가 않습니다.
눈은 뽀드득거리지만 은근히 빙판같은 슬로프입니다.
(*빙판은 아닙니다만 빙판스러운 슬로프)
그래서 그런지 알파인분들도 턴이 종종 터지고,
슬로프가 드드득 갈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전 10시 경에도 생각보다 사람은 없었구요,
곤지암 홈페이지에서 리프트예매 페이지를 보시면 예약자 숫자가 표시되니,
출발하시기 전에 확인해보시면 대략적인 인원을 예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10시타임 리프트 예매자 숫자가 대략 1,000명정도 됐었는데,
금요일 야간의 얼추 절반정도가 스키장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금요일 야간은 리프트 예매자 숫자 2,000명)
*리프트 인터넷 예매(신한카드20%할인)는 안내데스크에서도 직원들이 해주더군요.
혹시 예매 못하신 분들은 리조트에서 하셔도 됩니다.
미타임으로 변경되면서 인터넷 예매가능시간이
이전 2시간전 발권에서 30분전 발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미타임패스는 인터넷으로 예매했던 시간에서 발권시 변경이 가능합니다.
저도 7 ~ 10 시 타임으로 갓다왔는대 설질은 좀 별로지만 사람없어서 원없이 타고왔내요... ㅋㅋ
7시부터 8시까지는 나름 황제보딩을 즐기고 왔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