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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때 남자친구 회사 사람들한테
예쁜 투명 포장봉투에 쵸콜렛 몇개랑 피로회복제 비타민C 등등 소소한것 몇 개 넣어서 돌릴까 하는데요
(요새 되게 바쁘고 힘들게 일 하셔서 힘내라는뜻으로 ㅋ )
고민인게 남친 나이가 30대 초반이고
보잘것없는거라 혹 남친이 회사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질까
걱정 아닌 걱정이 앞서서 글 올립니다 ㅜㅜ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겠어요?
그냥 하지말고 남친이랑 둘이 맛있는 거 먹는게 더 나을까요?
2011.02.09 20:26:08 *.79.94.122
선물은 정성이죠
남자친구분이 겉으로는 부끄러워 해도
속으로는 회사사람들에게
에헴~ 나 CPMS야
이럴듯.....하아
2011.02.09 22:10:50 *.229.220.87
저도주셈~
아후~제주변엔 왜 이런분덜이없냐고용~~~
아우~~~~
부러우면지는건뎅^^
2011.02.09 22:19:03 *.49.52.99
기우 라고 아시죠?
남친께서 부끄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여친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회사직원들에게 나누어주는것이
왜 부끄러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걱정마시고 열심히 준비하시고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
커플지옥 솔로천국
ㅅ ㄹ ㅊ ㄱ ㅁ ㅅ !!!
2011.02.10 07:58:04 *.43.209.6
울 와이프가 몇년 정도 했었는데요..(나름 짜옹)
중요한 건..
시간지나면 아무도 기억못합디다..ㅋㅋ
하지 마세요...님만 힘드시고, 님만 맘 아프실 듯..
걍 남친께만 최선을~~~
2011.02.10 10:23:41 *.153.20.75
이 댓글이 정답이네요~
선물은 정성이죠
남자친구분이 겉으로는 부끄러워 해도
속으로는 회사사람들에게
에헴~ 나 CPMS야
이럴듯.....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