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아니 몇번 봤던 그남자
나를 침대로 유인하더니
"누우시죠..."
"바지를 내리세요..."
그러더군요
ㅠㅠ
전 할수 없이 그 남자에 말에 따랐고
잠시후
어디가 아프시죠?
하면서
20년간 동네 한의원에서 침을 놔주시는 장인께서
한침 한침 정성껏 놔주시네요
갈비에 이어 엉덩이까지 부상 ㅠㅠ
충격이 허리까지 였나봐여
뭐 구실못할정도는 아니지만...암튼
부산엔 시즌 중반이 넘어서는걸 알리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군요
다들 시즌 끝날때까지 안전보딩여~~
한줄요약 : 부산분들 비도 오는데 한잔 할까요^^?
어떤 여자분은 바지를 내려입었는데...의사가 허벅지를 만지면서
'골반이 여긴가 ㅡ.ㅡ? 읭'
하시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