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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원 갔다와서 느낀점인데요
2년전 에 갓을떄는 리프트 탑승하는곳에서 노래를 따로 틀면서 안내요원이 멘트 날리는건 없엇는데
어제 가보니 리프트 마다 행사 처럼 노래 하면서 율동도 좀 하시고 ㅋㅋㅋㅋ
꼭 용인 애버랜드 에 놀이기구 안내요원들 같앗어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
하이원 알바하는거 다른스키장에서도 벤치마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들을 얼마나 기분좋게 하는지 몰라요.
가끔 옆에서 춤 따라하는 사람보시면 그게 바로 저 일껍니다.^^*
곤돌라타고 마운틴 허브에서 잠깐 멈출때...
조단 신고 별모양 썬그라스 낀 남자가 대박 덩실덩실~
저도 갈때마다 감동하고 너무 기분좋아져서 오네요
괜히 하이원하이원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매주 부산에서 힘들게 왔다갔다 하지만
알바님들이 너무 열심히 잘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아져서 와요
곤지암의 딱딱한 리프트 요원분들만 보다가,,, 유머러스한 하이원 알바분들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