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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팅을했죠....
회사 동료의 여친이 선배를 댈꾸나와
4명이 같이 만났는데
머 나쁘진안았습니다
9시쯤 만나서 12시정도까지 있다가
새벽에 보드타로 가자고....
갑자기 난리법석을떠는바람에
오늘 새벽6시에 휘팍으로 고고
동료는 턴하고 좀 탈줄아는 정도
동료여친은 이번시즌 3번가서 재밌다고 턴하고싶은정도
소개팅녀는 턴 할줄안다했건만.....
오늘휘팍가서 10시부터2시까지 파노라마 3번탔네요.....
그중한번은 파노라마 슬롭 반을 테크들고
손잡아주고 뛰어 내려왔어요
정말 뒤질뻔했어요 정말로요 정말.....
첨본건데 꾹꾹참고 세상그누구보다 착하게
헌신적으로 알려줬더니
손잡고 뛰어 다니며 한번 내려온뒤론
턴을 하더군요
그덕에 하루만에 꽤 친해진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다른 소개팅이 있어서인지
그 여성분이 나쁘진안은데 막~~ 땡기긴 않네요
사람심리 참 묘하네요...
땡겨도... ㅇ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