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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두시즌째구요.. 그동안 렌탈 생활로 연명하다가..
얼마전 큰맘먹고 데크, 바인딩 질러버렸습니다.
구입후 기대 잔뜩 품고.. 스키장 냅다 달려.. 슬로프 내려가는대..
ㅠㅠ 전에는 없었던.. 힐엣지에서 뻥뻥 터집니다.
여자분들 앞에서 그르니까 넘 쪽팔림 ㅠ
처음에는 컨트롤이 전혀 안되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타타보니까 조금씩 데크에 익숙해져 가는것 같은대..
그래도 렌탈때보다는 허벅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요.
턴도 부자연스럽구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데크를 바꿔야 하는지.. 아님.. 사이즈만 한치수 내릴지..
아니면 힘들어두 장비에 내몸을 맞춰야 하는건지..
결단의 순간이 왔습니다. 지혜를 주십시오!
신체 사이즈 180/ 73
데크 : 매트릭스 바이브 158 (제 신체 사이즈에 맞춰서 매장 사장님이 추천해주심)
참고로 이전에는 153 정도의 데크를 사용했었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헝글 뒤져보니까 자신의 장비 적응 하는쪽으로 의견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즐보딩 하세요 ~^^ 복 받으시구용,
아.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비가 교체가되면 적응시기가 필요하므로 좀더 적응해보시길 권해드리며 보딩스탈에 따라
트릭이나 지빙등의 비중이 높으면 짧은 것으로 교체하시길 권합니다
실력이 일취월장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