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의료...거기에 무상전기.........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 새로운 개념..무상전기....

사실 제 개인적으론 무상의료까지는 너무 부담이 크고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은 어떻게든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어제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보니 아빠와 같이 고시원에서 사는 두 형제가 나오는데

동생이 정말 작더군요..잘 못먹어서 발육이....

학교가는데 형이 오늘 도시락 나와 그랬더니 동생이 아니..그래서 형이 자기가 가진 용돈 1천원을 모두 주더군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그리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야 나중에 의료비며 다른 서비스비가 덜 들어갈꺼구요.

그리고 잘 먹어야 머리도 잘 돌아가서 공부도 잘하고 생각도 잘하게 되죠. 데스노트에서 L이 끊임없이 당분을 섭취한건 머리가 너무 좋아서 그걸 회전시키려면 에너지원이 필요해서란 소리도 있더군요.

어쨌건 배고프면 머리가 잘 안돌아가죠...악순환이 되는건데..

하여간 새로운 개념으로 마치..일부 분야의 무상을 요구하는 사람을 졸지에 염치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세상...

근데 고속버스...일반좌석은 남아있고 우등은 매진이네요...음...개인적으로 전 허리 세우고 버스에 앉는 편이라 ... 일반과 우등의 차이를 잘 못느끼는데....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는 확실히 다른 걸 압니다만 ..ㅋ...

뭐 그냥 아침부터 그렇다구요...아..오늘 과연 꼬까바지 받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