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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입니다. 하이원에서 약 4일간 자~알 타고 놀았는데 말입니다.
전날 풀로 탔던 지라 피곤해서 오후권만 끊고 타다 마지막 리프트 타고 올라가 마운틴 탑에서
제우스로 사람 없는 가운데 스피트를 즐기다 해질 무렵이라 그늘진 곳에서 미처 발견치 못한
모글에 데크가 박히는 바람에 강~력한 엉덩이 낙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우~뚜뚝 하는 느낌과
함께 머리속에선 어디 부러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허리 아래가 큰 충격을 받았는지
감각이 없고 다만 바지가 축축해 졌기에 어디 눈이 들어와서 젖었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패트롤에 의해 옮겨지고 난 후, 너무 축축해 확인해 보니 바지에 그대로 큰(?)일을 보셨더라는...ㅜ.ㅜ
다행히 전날 설사로 인해 건더기는 없었지만 숙소로 와서 빨래한다고 고생 좀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가지 교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째, 시계 불량시(해질무렵,야간) 고속으로 타지 않는다.
둘째, 설사기운이 있을 경우에는 보드를 타지 않는다(괄약근에 충격이 갈 경우 걍~열려 버립니다) ㅡㅡ;;
뭐 이정도로 지난주 부상 후기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개인적 경험 이었습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숙소만 어케 되면 보드를 타려고 하는데 고민중인 일인 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전설의,
사.과.쪼.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 몸이 붕떠서 멋지게 사과쪼개기.....바로 위로 리프트가 올라가는데 뻗어있었죠...뭔가 뜨신게....
어흑~~ 구멍이 찢어진줄 알았어요..ㅠㅠ..피 나는줄 알고 놀래서 위로 사람이 지나가건 말건 손을 넣어서
피나는지 확인해 본 기억이 나네요. 그냥 그 국물이었습니다. ㅋㅋ
그냥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그리고 바로위 글도 많이 웃었습니다. 눈물부터...ㅋㅋㅋㅋ
ode rolex daytona stainless steel §§ 211/212.5 subd. (a)/213 iwc portuguese cartier roadster subd. (a)(1))1 and a first degree residential burglary (§§ 459 & 460 subd. (a)). Minor was thereafter continued as a ward of the court and placed on probation in the custody of his father. Minor's sole contentio
허허... 큰일 당하셨네요!~ 이런변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