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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만 타면 살찌는 여자 사람 꽃마리입니다.
남들은 운동하면 빠진다는 살이 저는 왜 찌는 걸까요.
주말 용평 가기전과 다녀온 후에 몸무게가 2키로나 차이가 나네요. -ㅅ-
울 신랑은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빠질 몸무게를 멀 그리 걱정하냐고 하지만
여자들이 화장실에게 2키로를 방출하고 오는 것도 아니고...;;;
다요트를 해야 하나..고민이 상당한 아침입니다.
이래놓고 아침에 또 꾸역꾸역 살라고 먹네요.
다른 분들은 보드장 다녀오면 몸무게 변화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기묻아니고요..;; 그냥 궁금하다는 내용이라고 우겨봅니다. )
마르신분이 -_ -
살좀 더 찌우셔야겠어요
제 살좀 가져가세요 ㅠ_ ㅠ 으허엏어ㅓㅎ어헝
20킬로쯤 쪄야 티나는 몸매를 가지신분이 왜 2킬로에 집착을 하세요???
근육량이 늘어나는 건 좋은 현상이에요..^^
(먹어서 찐 지방량이라면.. ㅋㅋㅋ)
생전없던 종아리 알이 뜨든! -_ㅜ
겨울만 되면 종아리에 알생겨요 엉엉.... 엉엉..ㅜㅜㅜㅜㅜ
흐음, 전 11월 12월 두달을 거의 휘팍에서 살았떤 결과,,,
3키로 정도 체중감량이.....................................되었으나...................
지금은 다시 원상복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