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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해서 타다가 장비를 마련하려고합니다.
부츠랑 바인딩은 좀 괜찮은걸 사라고들 해서 부츠는 이온이나 말라뮤트 플렛지 요정도로다가 가서 신어보고 편한놈으로 구입하려고하고요.
바인딩은 솔직히 진짜 모르겠습니다. ㅡ.ㅡ 뭐가 그리많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궁합어쩌구저쩌구...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크...
제가 09/10시즌 까진 175키에 몸무게가 80키로정도 나가서 렌탈로 보통 156~158짜리 데크를 탔습니다. (샵에서 그렇게 주더라구요)
참 불행하게도...
결혼하고 살이 많이쪄서 지금 제가 175에 95키로그램인데요... 좀 무겁죠 ㅎㅎㅎ
뭐 여기 자료들 찾아보니까 160이상을 타야하는것같은데...
왠만한 학동샵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160넘는 데크들이 잘 없네요... ㅡ.ㅡ
제가 159나 158을 타도되는건지??
아니면 160이상을 타야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장비구입 시작부터 막막하네요...
그리고 바인딩하고 데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대충 학동에 재고가 있는 녀섞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중고라도 잘나오는 매물로다가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100에서 맥시멈 120정도 생각합니다.
초보라서 거의가 아니라 100퍼 라이딩입니다. 이제 카빙 배울라고 하는... 초보죠...
여기 라이딩 강의 보면서 턴하고 중간중간 그냥 한번씩 살짝 점프연습도하고 그냥 그렇게 타고있습니다.
트릭같은거 배운적도없고 배워줄사람도 아직없고 근데 계속 타다보면 어찌될지 모르잖아요 ㅡ.ㅡ
보통 여기 장비추천해주십사 하는 글들을보면 댓글에 '막연하다. 대충 얼마나 타는지 뭘 주로 타는지 정도는 써줘라. 그래야 추천하기쉽다.' 뭐 이런 글들이 항상 있기에 몇자 적어놔 봅니다...
좀 디테일하게 도와주세요 ㅜ.ㅜ
옆에서 태어난지 50일된 아들놈은 울고있고... 전 머리가 터질것같아요...
이제 내장비로 좀 타보겠다고 작년 여름에 차에달 보드캐리어까지 싸게 중고로 업어다놓고 기다리고있습니다.
몇달후 청평으로 이사예정이라 강촌이랑 대명정도는 완전 가까워지기에 다음시즌부터는 뻔질나게 다니면서 타려고 무리해봅니다.
그럼 많은 선배보더님들의 답글을 기대해봅니다. 안도와 주시면 삐뚤어질겁니다~~~
아참! 몸무게보면 아시겠지만 남잡니다... ㅎㅎㅎ
일단 데크는....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니깐
학동에 가셔서....158~ 165 정도의 싸이즈의 데크 중에......
한계체중 스펙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