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심해서 샾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좀 보고있는데...
보드복 바지가 싸더라구요~~
오호~~ 이거 내껀데? ^^
이러면서 집어들고 사이즈 보고 괜찮다하고 질렀죠...
기분좋아서 다른 샾들도 돌아보는데...
바지에 딱 맞는 쟈켓이 놓여 있는거에요...
이것도 내껀데 좀 비싼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내손에 들려있는 바지와 자켓....
이럴려고 나간게 아닌데 ㅡㅡ+
아....
아..
악..
아...
아...
기분좋아라~~ ^^*
오늘은 옷에 맞는 장갑을 ㅡㅡ+ 도박만이 위험한게 아니었어...
그노무 지름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