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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크를 갈라다 순간 성우에나 가서..

 

은영여신님의 은총을 받고 불신 앞쩍 찬양 알리를 채험 해 볼라구 하였으나..

 

잠잘곳 등등의 잡 생각 이다 다 들다가...

 

에이 잠잘곳 못 구하면 사우나 가지 라고 까지... 결론을 내리며 성우로 갈 준비를 하고있을 찰라....

 

문득 떠오른 한가지  아나 차 없지 ㄷㄷㄷ..

 

셔틀도 신청 안햇고  들어 가는 카풀 구하기도 마땅치 않을거 같아서...

 

결국 성우를 버리고 오크를 갔더랫죠

 

결국 불신에 대한  징벌 인지 초딩 스키어와.. 충돌을 피할라다가 발목 꺽이면서 공중 2회전을 한번한후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오크 A슬로프를 내려 오던중에 ... 불신에 대한 징벌로  역엑지로 인한 앞쩍이 발생 하여..

 

오른쪽 어깨로 랜딩을 하였다는거.  지난시즌에서... 어깨 랜딩 해서..고생 햇는데.. 재발 하는건 아닌지.

 

그후 불신에 대한 2차징벌은... 장비를 사무실에갓다 두고 집에 갈라고 사무실에 왔다가..

 

새벽 7시경에 사무실에 도착 햇는데 ㅡ_ㅡ 잠깐 앉져있다가 가야지 한걸로 기억을 하지만.

 

정신 차리니 지금 이시간인 이유는 윙???

 

다리가 안 쪄렸으면... 내일 아침 출근 시간에 시체로 발 견 댓을듯한.....

 

(사무실 건물이 쉬는 날이라 난방도 안틀어줌 ㄷㄷ)

 

한줄요약

 

결론... 불신 앞쩍 찬양 알리 인데..  불신한죄로... 앞쩍만 경험.

 

 

엮인글 :

배고프고춥다

2011.01.23 15:44:17
*.156.156.5

....ㄷㄷㄷ.

동구밖오리

2011.01.23 15:50:16
*.110.152.85

저는 지금 추워서 ㄷㄷㄷ

꿈틀이/이휘

2011.01.23 15:43:42
*.138.43.110

전 불신한 죄로 뒷쩍;;;;;;;;

발목나가서 3주정도 보드 못타네요 ㅜㅜ

동구밖오리

2011.01.23 15:51:03
*.110.152.85

저는 다행이 뼈다 ㅡ_ㅡ 강골인지.. 뿌러지진 않았넹...

 

모 살면서 뼈뿌러 진적이 없었던 기억이..

꿈틀이/이휘

2011.01.23 15:54:54
*.138.43.110

뼈는 강골이라도..

인대는 고무줄이더라구요;;;;

인대 찢어져서 의사샘님이 정양하라는 충고를.....


왼쪽 허벅지 및 고관절 부위는 심각한 타박상으로 꺼멓게 물들었답니다. ㅡ,.ㅡ


역시 불신 앞쩍 찬양 알리.... 흑

동구밖오리

2011.01.23 16:00:49
*.110.152.85

지난 시즌에 어깨 랜딩후. 심하게 인대 늘어 났다는데도... 그놈에 보드 타고 싶어서 .. 붕대 감고 타러 다니다..

 

시즌후에 3개월간 고생햇던..

꿈틀이/이휘

2011.01.23 16:19:53
*.138.43.110

부.. 붕대 투혼!!

저도 생각만 하고 있떤 그녀석!!!

가볼까요.. 흠...

동구밖오리

2011.01.23 16:22:10
*.110.152.85

절대 비추 합니다 =-= 후폭풍이 더 난감한.... 시즌후 한달 반 동안 팔을 못들고... 무거운걸 못 들었던.

니트로

2011.01.23 15:45:09
*.134.1.202

얼릉 나으세요...^^

동구밖오리

2011.01.23 15:52:04
*.110.152.85

다행이 크게 아픈데는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뼈뿌러지면 보험금 로또인데... 그냥 타박상만 =-=

다옹이

2011.01.23 20:21:20
*.54.41.130

성우 여신 불신이 뭐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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