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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죽전에서 출발~
수원 TG로 들어가 경부 - 영동 갈아타는데,
경부 본선 진입부터 신갈IC까지 40분을 서있었네요. ㄷㄷㄷㄷ
(쏘렌토/로체/NF 보딩 브랜드 스티커 붙은 차들 보고 혼자 반가워 했습니다. ㅋ)
무튼!
영동 정체가 너무 극심한듯하여. 잠시 고민..
1) 영동막히지만 일단 올라가서 용인 TG로 빠져 국도 이용
2) 영동 거꾸로타 동수원 TG로 나가서 국도로 이동..
두 가지를 엄청 고민했는데,
문득 든 생각!!
신갈 IC에서 영동 인천쪽으로 가는 길에 경찰차,렉카차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로 들어가 다시 경부 부산쪽으로 진입... 수원 TG로 나와서 국도로 이동했습니다..(전 좀 천재인듯; ㅋㅋㅋ 죄송; ㅎ)
무튼.. 넘 힘든 보드장 가는 길이었던 하루였네요..
역시 셔틀이 진리~~!!!
역시 셔틀이 진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