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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곧 퇴근합니다.
오늘 밤에는 슬롭에 나갈지 안나갈지 잘 모르겠지만,
내일은 나갈게 분명하니깐염,
제가 생긴건 말술먹게 생기고, 클럽좋아하게 생기고, 껌좀 씹게 생겼을지언정,
마음은 여리고 여려,,,
무튼,,,뭐,,
먼저 아는척 못하고 주위만 빙글빙글 맴돌수 있으니까,
그냥 대충 이렇게 생긴 여자사람 같은거(?) 보시면,
눈 뿌리시고 가세욤..........(근데 진짜 눈뿌리고 가면 순간 욱할수도...)
얼굴 못보여드려 죄송해요.
모두의 시력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내일 뒤에서 몰래찍은 인증샷 올라올기세!!!
오른쪽 여자분이 꽃보더이군요.
여자를 가장한 남자라면...........
텨텨텨텨텨텨텨텨텨텨
저사진... 대명셔틀기사님중에 상계행 기사님이랑 똑같으시다..;;;
안녕히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