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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이션?...그게 뭐지?"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카네이션 비슷한건가 싶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기부라는 뜻이군요.
영어실력이 원체 빈약하다 보니, 오시장님의 큰뜻을 미처 못알아보았네요.
그나마 완성 검색어에 "도네이션/사전" 이라고 금방 떠서 타이핑하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아마도 저말고도 모르셨던 분들이 계셨던듯 해서, 조금이마나 위안도 됩니다...;;;
결론은...시의회에서 예산깍인 한강 예술섬 마저 공사하게, 1~2만원씩 기부하랍니다.
저는 그냥 얼굴도 모르는 아프리카 애들이나 계속 챙기렵니다....그게 낫겠어요. 암만 생각해도...;;;
전 그냥 내시키들 계속 챙길래요.
예술섬보다는 내시키들 도시락, 먼나라 내시키들 밥한끼가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