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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11) 부터 스키장 처음 가보기 시작해서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미친듯이 빠져서 날린 돈은 생각도 안나고 맨땅에서도 앞으로 기울였다 뒤로 기울였다 하는 상태인데요...
스키장하고 가까운 수원인데도 당췌 애들이 평일엔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몇 번이고 가자고 징징대는 것도 지쳐서 마지막으로 오늘 지산 뜨기로 5명 모아놨는데 어제 2명 취소, 오늘 아침 1명 취소,
지금 마지막 한명 회식 끌려간다고 끝나고 전화한다네요..
스키장 혼자 한번도 안가봤는데... 오늘은 혼자서라도!!!!!!!!
근데 남자사람이라-_- 관심 못받고 리프트 구석에서 헝글앱 눈팅할생각하니 겁이납니다 ㅡㅜ
가서 아는척 좀 해주실분!?!?!
놀아주세....요;
보드의 진리는...
솔로보딩입니다 ㅎㅎ
리프트 줄서있을땐 좀 뻘쭘하지만
나머진 더 편하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