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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가면 연속 8일째 야간보딩.
사실 무척 피곤하고 허벅지 스트레스 수치 장난 아닌데 매번 이유가 있어서 안들어갈 수가 없네요. ㅋ
어제도 어김없이 야간+심야 조금 타고 귀가했더니 너무 피곤하더군요.
아시죠,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안오는 그 느낌.
어제밤에 그랬드랬죠.
뒤척이다 간신히 잠이 들었는데....
어라 아침에 깨어보니 아랫도리를 홀라당 벗고 자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꽈??
(부끄러운 얘기인지라 쪼옴 그렇긴하네요...ㅋㅋ)
위에는 멀쩡이 옷을 입고,
아래는....아래는....ㅠ
왜 그랬을까요???
깜박하고 난방도 제대로 안하고 잠든지라 더워서도 아니고....
이거 병명이라도 좀 알려주실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러 낮추세요...
밤에 뭐하셨,,;;;
다들 저녁엔 입고자고.. 아침엔 벗고들 일어나지 않으세요??
별로 안 야 해 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