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어장 관리겠죠?

조회 수 1494 추천 수 0 2011.01.20 15:57:37

그녀는 어장 관리일까요?

 

1. 11월 중순 1년만에 재회한 후,

 

2. 약 3회 정도 평일에 만났으며

 

3. 주중이나 주말에 문자나 전화를 해도 업무상 바쁘다는 이유로 회신이 매우 늦거나 회신을 하지 않음.

 

4. 이후 12월 들어가서 서로 연락안하다가 12월 20일이 넘어 연락을 저에게 함.(그녀가 직장 신입사원이라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5. 이후 크리스마스 저녁에 만나기로 하였으나, 그 전날 24일 친구들(여자 친구들과 놀았다고 합니다.)과 너무 놀았는지 25일 내내 연락안되다가 오후 5시경 오늘 아파서 집에서 계속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문자 보내더군요.

 

6. 그냥 저는 집에서 편히 쉬라고 한 후, (성질이나 짜증은 부리지 않았습니다.) 연락 끊음.

 

7. 오늘 다시 문자 한통 아주 간단히 "안녕하세요."라고 보내더군요.

 

8. 회신하였으나 회신 문자에 대한 답장은 오지 않습니다.

 

그녀가 돈 벌이가 저보다 못하고 저도 돈가지고 째째하게 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데이트 비용은 제가 전부다 냈구요.

 

마음 정리하려는 사람에게 1달만에 "안녕하세요" 문자 보내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 1. 생각나서.(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녀에게 제가 성질 부리거나 짜증내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하는데로 대부분 다 해주었죠. 뭐, 연락은 자주 못 하였습니다만.)

 - 2. 어장관리.

 -3. 기타 등등...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요? 문자보내서 회신 했더니 문자 다시 안보내는 건 도대체 뭔 의도인지... 쳇...

 

내가 쉽게 보였나?

 

 

엮인글 :

Mighty

2011.01.20 16:00:32
*.94.41.89

3번, 4번, 8번으로 보아.....


그냥 연락 끊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돈과 시간만 축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ASKY

2011.01.20 16:03:10
*.79.94.122

이제 물가로 나오세요

울트라슈퍼최

2011.01.20 16:04:07
*.207.222.130

님께 관심있진 않은 것 같고 그냥 심심해서...그게 어장관리인가~.

어류

2011.01.20 16:08:40
*.32.9.136

5.  이후 크리스마스 저녁에 만나기로 하였으나, 그 전날 24일 친구들(여자 친구들과 놀았다고 합니다.)과 너무 놀았는지 25일 내내 연락안되다가 오후 5시경 오늘 아파서 집에서 계속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문자 보내더군요.

 

 

 

 

빙고~~~ 

 

늪지왕

2011.01.20 16:10:06
*.110.230.1

심심방지용 보장성 보험 (무배당)   전문용어  계륵 .

 

한가지  그런 여 에게 친절히 대하는것을 "메너" 로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럴수록 그런 여 는 더 악랄하게 이용해 먹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  실천하세요 

돼자이너K

2011.01.20 16:10:35
*.149.185.174

윗님 말씀대로~ 기브앤테이크!!!

눈샤람

2011.01.20 16:11:13
*.10.82.135

저도 그런 분이 한분 계신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님과 비슷한데... 처음에는 마임이 있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없어서 그냥 오면 문자오나보다...

 

저두 답장안하거나 하거나... 그러다가 이제 안해요....

난꽈당

2011.01.20 16:13:22
*.88.52.217

소개팅 했는데 여자가 돈 안쓴거를 보아하니 싸이쯔가 딲 나오내요..

만나지 마요 ㅎㅎ

2323

2011.01.20 16:16:28
*.214.65.150

7. 오늘 다시 문자 한통 아주 간단히 "안녕하세요."라고 보내더군요.


잘못보낸 문자

제로시

2011.01.20 16:25:46
*.218.42.249

몇일뒤에 문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고고씽~!

2011.01.20 16:41:11
*.212.90.137

"여자 친구랑 있는데,,,이런문자 불쾌합니다." 라고 보내면,,

 

그냥,,,한방에 갑니다...

난꽈당

2011.01.20 17:06:23
*.88.52.217

고고씽님 최고다 ^^V

와따

2011.01.20 17:26:27
*.254.150.64

이제 물가로 나오세요(2)

飛스Cat 

2011.01.20 18:49:39
*.86.155.40

어장관리도 아님.....- _-;

제파

2011.01.20 19:25:20
*.58.23.230

어장관리든 아니든 별로 좋아해줄만한 가치가 없는 분인거 같네요.


연락와도 씹고 잊으세여 그냥.

Cynical

2011.01.20 20:28:44
*.24.1.143

어장관리는 아니고 그냥 낚시질 같네요.. 떡밥 던져놓고... 필요할때마다 농락하는....

sinclair

2011.01.20 22:14:21
*.81.134.6

이리저리 다른 사람 만나다가 만날 사람 엄써서 최후의 수단(?)으로 연락하나보져 ㅎㅎ..

걍  전번 지워버리심이...

willace

2011.01.21 01:07:33
*.167.223.26

저도 예전에 소개팅녀가 있었어요.. 그녀도 저와 만날 때는 대화도 잘 통하고 잘 웃고해서 저한테 관심이 좀 있는줄 알았죠.. 

 

그런데 헤어지고나면 넘 바쁘고 문자 못봤다는 핑계로 저에게 연락을 뜸하게 해서 이여자 머지?? 하고 고민고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전에 사겼던 남자하고 계속 연락 주고받으면서 심심풀이(?)차원에서 저를 잠깐 만나고 했던거더군요.

 

경험상 여자가 글쓴분에게 많은 관심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연락 못 받을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절대!!

뭉치 

2011.01.21 08:21:26
*.241.147.32

끊어버리세요.~

★불면★

2011.01.21 14:48:59
*.21.97.132

쪼기 윗님에 말에 동감~!~!

 

일단 어장관리는 확실한거 같고요~~

 

님도 쓴게 있으면 받는게 있어야겠죠~~

 

기브앤 테이크 강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466
41806 콘도관련 궁금해요~ [1] 알리~! 2011-01-20 658
41805 에버랜드 기숙사와 업무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어서요.. [2] 용위 2011-01-20 2144
41804 한번더 답변 부탁드릴께요~ 스타일리쉬한 헝그리여러분들 [8] 어려운선택 2011-01-20 611
41803 쿠키 어떤게 맛있나요?? 만들려고 합니다. [1] 믹스♬ 2011-01-20 534
41802 차량 사고 처리 문의 [2] 끼익~ 2011-01-20 606
41801 한라봉 인터넷으로 주문해보신분??? [2] 한라봉봉봉 2011-01-20 633
41800 일본가면 뭐사와야되나요? [16] ITMAN 2011-01-20 1111
41799 자동차 리콜.... ㅡㅡ 어떻게 하는건가요? [7] 눈샤람 2011-01-20 579
41798 아이폰...통화중에 귀에서 떼면 화면 켜져야하는거 아니에요? [6] 폰폰 2011-01-20 1360
41797 추심원이 퇴근시간후 가정방문 해도 되는건가요? [8] 산할머니 2011-01-20 1336
41796 묻답행 예정글....ㅋㅋ [33] 보노보더 2011-01-20 975
41795 근육통 빨리 없애는 방법! [10] 아이고어깨야 2011-01-20 1608
41794 폰트문의... SOO  2011-01-20 740
41793 안양근처..한정식 [3] md 2011-01-20 1449
» 어장 관리겠죠? [20] ... 2011-01-20 1494
41791 SLR클럽좀 하시는분 용어질문요~(민트급) [4] 울트라슈퍼최 2011-01-20 1094
41790 찬 바람 맞으며 걷기 운동하는데 중간에 찬물 마셔도 상관없겠죠? [4] 2011-01-20 762
41789 이런 단체나 동호회, 개인이 있을까요? [5] 아버™ 2011-01-20 768
41788 이전 장터게시판 어떻게 들어가나요?? [2] 요구르트 2011-01-20 634
41787 치과전문대학원 전망.. [8] 치전? 2011-01-20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