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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숙희장에서 동영상으로
지인들 + 헝글분들 나오는
아리따운 영상을 만들어보자!! 하고
컨셉까지 다 잡고, 편집본 까지 스케치하고, 머릿속에 담아두고 !!
그에 걸맞는 렌즈군 영입에 돌입!
초광각렌즈(어안아님)를 구하기 위해서!! DSLR 클럽에 가입을 했어요.
아;;;; 정말 하루 왠 종일 "실시간 장터" 띠룽띠룽~*
(실시간 장터 -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자동 새로고침으로 소리가 띠룽~* 나면서 알려줘요^^)
소리를 들으며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ㅠ_ㅠ
띠룽띠룽~ 띠룽!~
이 소리가 정말 -_-;;; 괴로와서 ㅠ_ㅠ
"자동 새로고침" 프로그램을 설치했답니다 ;
소리 나지 않고 30초 마다 새로고침(검색목록 지정으로 -_-;) 해서 보고있네요 ㅠ_ㅠ
정말 언제 올라올지 몰라서 계~~속 붙어 있게 만드는 흑흑..
렌즈야.. 광각렌즈야 ㅠ_ㅠ
흑..
<10mm 렌즈로 찍으니 이것은 신세계 ㄷㄷㄷ 이렇게 화각이 넓을 줄 야 ㅠ_ㅠ>
1번째 거래> 신동품이라고 택배 거래한 물건은 담날 숙희장에 가져 가려구 새벽 고속버스택배로 받아왔는데
새벽 4시에 터미널에 나가서 받아오니 흠집이 나있는 ㅠ_ㅠ...
2번째 거래 > 이번에 구입하려고 한 것 마저 또 지방이라 좀 걸렸지만 쿨!하게 구입! 했지만
담날 판매자분께서 같은 지역분에게 파신다며 취소 ㅠ_ㅠ
정말 자꾸 이러니 미련을 더더욱 버릴 수 없게되요 흑흑..
이번주 금욜 오전까지 못 구하면 그냥 새거 사려구
장바구니에 담아 놨는데 ,,,
25만원 차이가 나니 손이 덜덜덜덜덜... ㅠ_ㅠ
<ps>
데세랄,,, 유저 분들 맘을 이제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으흑흑...
우악!!!!!!! 또 올라왔는데 =_=
니...니콘 마운트....... 아......이 설레임과 허무함의 무한 교차점...
이곳이 장터링이란 말인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