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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회사 개인컴 고장...때문에 머리 지끈 아프더니...
주말엔...
강추위로 인해 제차가 동태가 되고 말았네요....
긴급서비스에서도 강원도 불통이라 해결 못본다고
고치고 영수증 첨부하면 드리겠다고...
가스차라...기화기나 호수부분 뜨신물로 녹여도 안되고
정비차 아자씨는....방법없다 하시고..
그래서 차 놓고
시즌방 형님 차 타고 서울 오려고 했는데...
형님차...예열하다....기름오링....엔진멈춤..
긴급서비스 불러 주유소 가려는데..
시간이 늦어 모두 문 닫고...
새벽에 시즌방 동생차타고 서울입성 및 출근..;;
계속 되는한파...
오늘 아침엔 신도림행 지하철 퍼짐...
플랫폼에서 15분 기다리다...버스 타고 출근하려는데;;
지하철 퍼지니... 버스에 사람도 많았네요...
후...
성우에서 차만 안퍼졌어도 오늘같은날은 추워서 차끌고 출근했을텐데;;
.......날씨가 풀려야 성우에서 차를 가져올텐데
꽃피는 봄까지...
제차는 시즌방앞 밭에...덩그러니.....혼자 있겠군요 ㅜㅜ
아 -_ -;
ㅌㄷㅌㄷ;;
오늘 2호선때문에 차도 무지막히더군요 ;
제체도 휘팍에 혼자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