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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상사가 좀 거시기 한 사람이에요..
어린나이에 운좋게 팀장이 됐는데..
그냥 자기 볼일볼게 있거나 출근 늦게 하고 싶으면
10시 출근인데 11~12시는 기본이고..
또 퇴근도 일찍하고..
크게 한가지를 예로 든거고..
상사가 결혼도 했는데.. 가끔 자기가 기분이 안좋으면
심하겐 아니어도.. 아랫사람들한테 막 대하고...
그런 얘기 들으면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일을 겪어서 나에게 얘기를 해주면..
저는 걔는 왜 그러냐 애가 정말 이상한거 같아 라고 얘기하면..
나까지 욕하는건 싫다고....
그냥 들어만 달랍니다;;;
지 편들어줘도 뭐라 그래;;;;
여자가 그럴때는 그냥 들어줘야 합니다
맞장구는 잘못치면 아니한만 못합니다......
다 들어주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힘내라고 맛있는거 사줄께~
이거면 그날하루종일 사랑받을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