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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하는데 괜히 내뱉은 말이 진짜 사회 보게 생겼네요;;
뭐 남들앞에서 가시나무처럼 떨지는 않지만 해본적이 없어서떨리네요 ㅋㅋ
해보신분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11.01.17 11:01:45 *.207.222.130
대본 작성해서 대본 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너무 짖궂은거 시키면 보는 사람들도 짜증나 하니까 적당히~해야 합니다~.
2011.01.17 11:27:52 *.90.158.51
요즘은 잘 안하던데요 ~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ㅋㅋㅋ
그냥 축가부를때사랑해나오면 볼에 뽀뽀나 시키려구요~
2011.01.17 11:06:21 *.129.243.109
보통 식장에서 어떻게 할건지 종이를 주더군요..
그 종이에 맞춰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이끌어가심 될것같아요..
마지막 이벤트는 어르신들 분위기 봐서 적당하게...ㅎㅎ
2011.01.17 11:28:35 *.90.158.51
아 대본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안하구그냥위에처럼만 할려구요 없어지는 추세인것 같아요 ㅋ
2011.01.17 11:21:45 *.181.225.205
친구놈 결혼식 사회 보면서 이벤트 제대로 준비해갔는데
양가 어르신이 하지 말라고 했던;;;
가시면 대본 있습니다.
주례 보시는분 약력 같은것도 있고.
신랑한테 말하면 식장에 준비된거 미리 보내줄거에요~
2011.01.17 11:29:18 *.90.158.51
친구아버님이 좀 보수적이시니깐 ㅎㅎㅎ
정석데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1.01.17 11:43:53 *.232.182.97
그 종이에 맞춰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이끌어가심 될것같아요 (2)
너무 정석대로 하시면.. 재미없었다는 친구들의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
2011.01.17 12:15:36 *.166.190.85
목소리 의식적으로 크게 말씀하세요~
2011.01.17 12:24:47 *.155.163.60
식장에서 주는건 진행순서만 있는거니깐요
순서에 맞는 멘트같은건
까먹지 않게 미리 적어두세요^^
주례보시는분 약력같은것도 알아두시구요
2011.01.17 13:17:17 *.107.195.163
좀 많이 떨림 ㅡㅡ;
2011.01.17 13:20:23 *.196.30.170
ㅇㅇ;;;괜히 추억 만든다고 쓸데없는 이상한 농담이나 장난치면
서로 알아 듣지도 못하고 리액션도 없으시고 들해서 분위기 싸해지더라구요...;;ㅠ
그냥 네이버 검색해보셔서 대충 간단한 멘트 몇가지랑 순서 같은거 숙지해 가시고
당일 결혼식날 식장에서 주는 대본 비슷한 순서지에 맞추셔서 하시는게 제일 깔끔해요..ㅎㅎ
2011.01.17 14:20:18 *.195.226.170
식장가면 빈칸에 이름만 채우면 디는 대본이 있더군요...
그냥 그거 국어책읽는것보다..조금 자연스럽게만 읽어주심 됩니다..ㅋㅋ
2011.01.18 05:03:54 *.1.65.244
목소리가 부드러우니 어른들이 좋아하시드라구요ㅡ
대본 작성해서 대본 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너무 짖궂은거 시키면 보는 사람들도 짜증나 하니까 적당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