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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8도...바람 별로없음,
각오하고 갔는데...생각보다 포근? 하네요.
발이 조금 시린거하고 손가락이 약간...고생했지만.
강원도 칼바람 추위에 비하면...비교도 안되는...
리프트는 대기시간 거의 없이 타다 왔습니다.
뉴오렌지,블루,실버 대기시간 거의없었으며 간혹 1~2분정도...
2시간만 타고올려고했는데 거의 4시까지 다 채우고 탔네요.
뉴오렌지에도 추워서 그런지 고수분들 안계시고...해서 웨이브 몇번 타주고..거의 블루에서만 탔습니다.
날시가 추워서 강설이긴한데 어제에 비해서 데크가 왜이리 안나가는지....설질은 어제 심야가 더 좋았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