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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더군요;;; 양지 알바생들 ㅠㅠㅠ
추워죽겠다고 .. 코가 빨갛게.. 발을 동동거리고있었는데..
제 반다나 드리고싶었지만 콧물 묻어서 못드렸어요 ㅋㅋㅋ
2011.01.15 21:09:28 *.117.7.105
진짜 알바분들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시는듯..
그래서 전 항상 수고하십니다 인사드리네요 ㅎㅎ
2011.01.15 21:53:19 *.88.163.235
꼬옥 안아주시지 그러셨어요
핫팩 두개정도 팬티에 넣어두면 아주 따땃한데...
2011.01.15 22:01:32 *.138.43.110
용평 시즌인턴(이라쓰고 알바라 읽는다..)들 오늘 바람 좀 부는 날인데도
털실장갑 끼고 있더군요...
하도 안되어 보여서 예전에 핫팩 하나는 주고 온적이 있긴 한데요...
(그때 그 시즌인턴분은 목장갑;;;;)
로또되면 두툼한 방풍방수장갑 선물해 주고 싶었다는...
이쁘신 분들도 많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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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바분들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시는듯..
그래서 전 항상 수고하십니다 인사드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