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갈적마다 지갑 속에서 돈이 쭈욱~쭉 빠져나가는 소리,
오늘은 그간 안 뒤집어 썼던 헬맷도 구입하고
길이 조절 폴도 사고...
순식간에 한달치 용돈이 주루루루룩~ 아웅...
춥다고 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인지,
여하간 막내 아들 녀석 왈
'아빠, 또 뭘 잔뜩 사오셨어요? 그간 산 것을 펼쳐놓으면 웬만한 스키샵 하나 차리고도 남겠네요'
췟!! 아빠가 장비 사는데 보태주기나 하면서 그러면 얄밉지나 않지... ㅜ.ㅜ
그나저나 밖이 엄청 춥네요. 바람도 칼바람이고...
4계절중 돈많이 드는계절 ~!!!
1번째 여름~(할거무진장 많은 여름)
2번째 겨울~(보드에 환장해서 지름신 내림)
그나저나 넘추워서 옷을 몇개나 입어야할지 아직두 고민이네요ㅠㅠ;;(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