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디서 많이 보는데 참 유치한 트레이닝 복이다 싶어서 보니..
혀여연빈이 입고나온 장인이 한땀한땀 바늘해서 나온온 트레이닝복 상의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보니 좀 후져 보이기도 한데..
참 보다보면 트레이닝복도 유행이 있는건지.
제 첫 트레이닝복은 태권도장에서 지급해준 태극마크가 달린 태권도장 트레이닝복도 생각나고
아이다스 트랙탑 유행 부터 시작해서 나이키 등등등..
하지만 가장 기억이 남는 트레이닝 복이 있습니다.
바로..
군대때 입던 깍두기 추리닝.
한줄요약 : 군대 츄리닝이 급 입고 싶은 수술입니다.
등에 입구에서 현빈 있는게
진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