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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어제 심철을 탔습니다. 알파만 탔습니다. 도착해서 숨을 쉬니 콧속이 어는 느낌? 이었습니다. 상당히 추웠구요
설질은 날씨가 추운 관계로 강설이었고 넘어지면 쵸큼 많이 아픕니다. 바닥 딱딱합니다.
아이스는 없었고 사람도 상당히 없었습니다. 20명 정도가 알파슬로프를 사용한 체감 느낌입니다.
심철타임은 3시 정도면 사람이 확줄어들어서 타기 가장 좋은 시간이 생기니 12시 정도에 야식드시고
조금 기다리시면 사람들 눈에 띄게 빠져나갑니다. 주말도 마찮가지구요.
오는길에 온도계는 -15를 가리켰습니다. 바람은 없었는데 온도가 넘추니 복장에 신경써서 출격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상 평일보딩 맛들이면 주말보딩은 눈에도 안들어오는 성우너구리였습니다.
올만에 성우 후기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슬롭상태가 매롱이군요ㅋㅋ 전 오늘 심철 출격입니다.
눈 소식이 있는데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