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접해본 다이쓰!! 그게 모야?? !!~ ㅋㅋ
아마 다들 그러실듯해여. 저도 얼마전까지는 그랬으니깐여.
근데 메이커라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이미 일본에서는
넘버1,2 정도 하는정도의 대중적인 브랜드더군여.
이거 만들던 회사가 IS DESIGN, TENGU등을 OEM 생산하는 업체이기도 하구여.
그러니 뭐 신뢰도는 믿음이 가더군여.
정확한 모델명은 [Dice] 0910 Trump - Stone Black : Pink Mirror Lens
주간/야간 사용가능합니다.
드래곤 고글과 비교해봤을때 좀 더 큰편입니다.
ㅋ 다른 고글중에 아논 피그먼트? 정도와 비슷할꺼 같네여.
그래서 작은 얼굴 효과??를 볼수가 있겠군여^^;;
다른 고글들과 구성품은 같습니다.
고글, 케이스, 고글닦는 천이 들어있구여.
제가 생각해도 정면으로 보면 오클리 뭐시기 모델과 비스무리하져.
하지만 통풍구라던가 기능면에서는 다이쓰가 WIN ^^
옆에서 본 모습은 문안한 곡선?? 이라고 해야할까여..
전체적으로 동양인을 위한 핏이라 그런지 문안합니다.
sd
밴드가 분리되니 고글케이스에 보관하기도 쉽고
나중에 밴드만 세탁할때도 편하겠져.
자 그럼 휘팍으로 ㄱㄱㅆ !~!
여태 써본 고글중에 드래곤DX, 오클리 a프레임, 오클리 o프레임, 아논 피그먼트...
개인적으로 코가 뜨는걸 싫어하는데 이 모델은 잘 잡아주더군여.
라이딩시 고정한 상태에서 한번에 쏘고 내려오니 상쾌하더군여.
타 브랜드 모델보다 사이드 시야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고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이 모델은 습기가 안차서
좋고 전체적인 내외형 제품 마감상태가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주야간 겸용이라 야간시에도 써보고 평가했어야했는데
담에 가서 야간 라이딩도 해보고 테스트 해봐야겠어여.
총평을 하자면 제가 써본 고글중에 베스트 모델입니다.
코 받침이 떠버리는거 정말 싫어하거든여. 그리고 작은 얼굴 효과도 낼수있구여.
가격도 일본 현지와 비교해봤을때 환율 따져보면 그닥 차이도 없다고 하네여.
좀 더 써보고 차후에 자세한 사용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허접한 DICE - TRUMP 사용기 보시느라 수고하셨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