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목은 후기라고 썼지만...
사실 전 야근하다 일이 8시반에 끝나는 바람에 많이 늦었습니다.
도착하니 9시 였고, 전 연락처 받은 것도 없어서 (정말 그냥 그 쪽지만 보고 찾아가는 건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무턱대고 찾아갔죠 ㅋ
근데 마침 제가 남자 한명 모자란 상태에서 성비를 맞추는 마지막 1인이 되었던듯;;
그리고..........
(중략)
잘 놀다가 1차 끝내고 다들 넌 집에 가버려~!! 이러시길래 눈물을 머금고 집에 왔습니다.
네.. 압니다. (중략) 부분이 젤 궁금하신거 ㅋㅋㅋㅋ
근데 제가 뭐 누가 누굴찍었는지 다 알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사실 늦게가서 아직도 누가 누군지도 잘 몰라요. ㅋㅋ
물론 글로만 보던 분들을 실제로 봐서 좋은 기회였음. 제 주변에 있던 분들은 다 기억합니다!
암튼 제가 쓰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잠시후 다른 참가자분께 토스 ㅋ
정작 중요한 내용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아서 죄송해용 ㅜ.ㅜ
리얼하게 써드리고 싶어도
닉넴을 일일이 거론하기도 그렇구
아무래도 실례가 될꺼같아 쓰질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