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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우리 둘째 까까사러 회사앞 홈더하기 다녀왔습니다.
이리 저리 둘러보던중 박스로 쌓여있는 2+1 행사하는 감자인데 감자아닌 과자 앞에 섰습니다..
음..요거 사보까...하고 습관적으로 유통기한을 확인..
얼......
2011년 1월 10일까지...
오...딱 걸렸으....포상금 함 받아서 마눌님한테 이쁨받아봐?....
하려다...
걍 매니져 불러다가 이거 치워라 나 같이 착한 사람 아니면 이거 걸려서 벌금 엄청 문다..하고 왔어요..
나름 착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돌아와 다시 생각해보니 대형 마트에서 그걸 떡하니 팔고 있던게 조금은 괘씸...것두 행사제품으로..
이틀 지난거지만 그래도 지난건 지난거니까...
부디 치웠기를...
아님 내가 낼 다시 가보고 꼰지를꺼임...
괘씸하다가도 지대로 꼰지르면 그 누군가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그른가요?..
홈플러스(Home plus)는 삼성테스코와 홈플러스테스코가 공동 운영하는 소매점 브랜드로, 대한민국의 대형할인점 업체 가운데 이마트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 1997년 삼성물산에서 홈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대형할인점 점포를 개설하였고, 1999년 삼성물산과 영국 테스코의 50대50 합작 투자로 삼성테스코를 설립하여 삼성테스코에서 홈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보유하던 지분은 대부분 테스코 측에 매각, 현재는 테스코의 지분이 94%에 달해 사실상 외국계 기업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홈플러스는 2008년 5월 홈에버를 인수, 대형 할인점 매장 수를 불린 데다가 소형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공격적으로 출점하여 매장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2010년 8월말, 현재 120개의 대형매장(홈플러스)과 209여 개의 소형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330여개의 매장이 있다.
2008년 5월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기존 홈에버 매장은 홈플러스테스코라는 별도 법인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홈에버에서 인수한 매장은 36개이며, 나머지 85개 매장은 홈플러스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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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보유하던 지분은 대부분 테스코 측에 매각, 현재는 테스코의 지분이 94%에 달해
사실상 외국계 기업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
위키백과에서 퍼왔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