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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눈오면 신나서 혼자 삽들고 나가서 온동네 눈을 다 치웠는데(라고 쓰고 모았다라고 읽습니다)...
눈치운걸 다져서 동그랗게 눈사람도 만들곤 했는데
요새는 눈오면
아 또 길 미끄럽겠네 / 또 눈치워야되네 하고 푸념부터 하게되네요
차라리 스키장에서 눈 내리는거면 좋기라도 할텐데
대형 깔대기 하나 만들어서 서울에 씌운다음에 눈을 다 강원도로 뿌렷으면 좋겠음
2011.01.11 19:54:37 *.140.166.70
동감합니다`~ㅎㅎㅎㅎ
2011.01.11 19:55:36 *.123.141.168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
2011.01.11 19:55:59 *.207.222.130
그죠~ 눈오면 도로사정이랑 빙판자빠링이 제일 먼저 걱정되죠...
2011.01.11 19:56:53 *.66.27.82
대형 깔대기 하나 만들어서 서울에 씌운다음에 눈을 다 강원도로 뿌렷으면 좋겠음 (2)
2011.01.11 20:00:49 *.142.89.26
전 거울볼때마다 변해가는 아저씨 모습이 ㅜ.ㅜ
2011.01.11 20:06:14 *.142.73.200
깔때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ㅋㅋ
2011.01.11 20:08:57 *.128.34.23
강원도에만 가면 어떻하나요 ㅠ 양지에도 뿌려주세요.
2011.01.11 20:09:23 *.48.1.13
40이하 댓글금지 전 40은아님이다 그밑~~~~~~~조금 밑
2011.01.11 20:14:00 *.219.96.67
2011.01.11 20:15:36 *.158.160.182
느낌만이아닌거란걸 ㅜ.ㅜ
2011.01.11 20:24:32 *.231.87.166
아이유가 너무 좋아지고 "좋은날"을 무한반복해서 듣고있는 절 발견 할 때...
삼촌이 되가는 건 아닐까 불안해집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1.01.11 20:27:29 *.123.141.168
심히 공감됩니다;;;
아이유랑 4살바께차이안나는데;;;
2011.01.11 20:42:17 *.195.231.27
ㅋ 동감한표~
2011.01.11 20:55:14 *.68.97.236
그눈은 따뜻한 남쪽나라로 배달해주세요 ㅋㅋㅋ
2011.01.11 21:43:56 *.99.38.69
눈은 보드장에만....비는 내가 세차하기로한 전날에만......부디......^^;;
2011.01.11 23:44:06 *.71.2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새차했는데
눈오네요 거의 90프로 새차하면 전 눈이나 비가오네요 ㅠ,,ㅠ
동감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