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롬 에이전트로 넘어가려다 사이즈 결국 못구해서 바탈레온 이블트윈 151 과 사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하이원과 지산 2번 출격 후 느낌은 양날의 검같은 느낌??
트리플베이스 기술답게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느낌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모글에서 퉁퉁 튀는 리바운딩은 정말 무섭습니다.
내공부족일지도 모르지만 무섭게 튕기더군요..하체힘 부족이라면 OTL
알리시 튕겨주는 탄성은 나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좋지도 않구요..
트릭은 할 줄 아는게 FS 180 뿐이라서...크게 덧붙이지 못하지만..
깔끔하게 돌아갑니다..트리플베이스가 스핀계열에 좋다구 하던데..
기분상의 느낌인지 이전에 타던 숀보다는 깔끔하게 돌아가네요..
플렉스는 숀과 비교해 볼 때 더 소프트합니다.
제가 느낀 숀은 약간 하드했는데 이블트윈은 소프트하더군요
무엇보다 맘에든거 탑시트입니다.. 사진상으로 볼 때는 몰랐지만
비닐커버 벗기는 순간..우왕~굳!
번쩍이는 유광재질이 아닌 까끌한 재질??사포비스무리??
슷히커는 못붙이겠더군요..
짐까지 횡설수설을 3줄로 요약하자면
1. 라이딩은 꽝이다
2. 스핀계열 트릭엔 좋을듯하다
3. 탑시트가 굳이다.
제가 틀리게 아는 부분은 마구 태클걸어주세요..ㅋ
안전보딩!!
아직 라이딩쪽에서 밀리는 느낌은 못받고 있습니다. 전 155사용중이구요~ 이전에는 사반다 SD-X탔었습니다.
혹시 스펙에 비해 데크가 짧으신건 아닌가요?^^; 아니시라면.. 전에 타시던 데크에 비해.. 밀리는 느낌이실수도 ..
전 그냥 개인적으로 아직 밀리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절대 태클 아닙니다^^
탑시트 무광비스므리한건 정말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