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영화 보다가
못사는 나라 라는걸 비꼬는 장면 몇 번 나와서 좀 그랬는데
30년이 지난 뒤에 이런 장면을 보는군요
프랑스 데모 장면 보다보니
신촌 오거리에서 지랄탄 발로 차고 다닐 때 생각나더라구요
우리는 상점을 터는게 아니라
오히려 상점 주인들이 백골한테 잡힐까봐 숨겨줬죠
다음 주부터 정부가 단속 심하게 할거 같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주신 교수님들도 돌아가시고...
그래도 반대의 입장에서
80년대 우리 데모가 저렇게 보였겠구나 생각하며
볼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민주화가 된거겠죠? 물론 아직 한참 멀었지만 다른나라들 보면 이게 어딘가 싶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