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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비발디 리조트에서 달리고 왔습니다.
테크노(상급) 올라가는 리조트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래쪽에서 붉은색 보자기가 휘날리길레 깜짝놀라서 눈을 떠 보니,,
복장으로 보아 비발디 스키 교사 인듯 한 한무리의 사람들이 커다란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멎지게 라이딩을 하고있더군요.
순간 피식 웃었지만 내심 나도한번 해 볼까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사람들은 잘타니까 그나마 봐줄만한거더군요,, 제가 그러면 욕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