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살로몬 spx88 쓰다가 큰맘먹고 롬 390으로 바꿔서 2일 사용하였습니다.
뭐 롬 390에 대한 사용기는 앞에 찾아보면 수드륵박박 하니까 생략하고 한가지 보완되어야 될 점
사용 1일째 조금 꽉조인다 싶을 정도로 앵클스트랩을 몇회 조였더니 헛도는 현상 발생..
왼쪽발 앵클스트랩 라쳇쪽의 검은색 코팅부분이 벗겨져서 한쪽에 스틸이 드러났더군요...계속적
으로 다시 조일때마다 그 스틸부분으로 인해 빨래판 으깨지는 현상 발생..
사용 2일째 오른쪽 앵클스트랩 라쳇도 같은 현상 발생;;;
아무튼 적당히 조여야지 너무 꽉 조인다 싶을 정도로 조이면 라쳇 코팅이 벗겨져 빨래판이 빨리
으깨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뭐 다른 회사 바인딩도 그 문제는 있었지만 이건 좀 심하더군요;;;--
2회사용해본 봐로는 그점 말고는 아주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건 전혀 문제가없는데 저도 빨래판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왼쪽과 오른족 라쳇을 바꿔서 끼시면 그문제가 많이 사라질꺼에요...
올해 써보면서 390 대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