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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평일 3박4일간 성우에서 평일야간 보딩 내내 즐겼습니다.
생애 첫보딩이였다는....
미친듯이 궁디찍고, 무릎찍고, 구르고....
어휴~ 돌아오니 코피까지 흥건히 맺혔더군요 ㅠㅠ
지금 다녀온지 사흘됐는데요...
온 삭신이 안 쑤신데가 없네요
특히 무릎이.. ㅠㅠ 종아리와 허벅지가 무릎을 사이에 두고 걸레짜듯 비튼 것 처럼 쑤셔요 ㅠ
다들 교통사고로 살짝 접촉사고만 나도,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심하다고 관리 잘해야한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드타고 구를 때 오는 충격은 교통사고와 비교도 안 될꺼라고.. 초보보더로서... 감히... ;;사실 무서워서...;; 보드 이제 맛들려서 눈감아도 슬로프가 떠오르는데...
타고 와서 내 몸뚱아리 뒷감당을 하자니... 문득 무서워지는군요....
취미생활 하려다가 몸 망가지는건 아닌가하는.......ㅠㅠ
하이힐을 운동화마냥 신고다니는 저로서는, 오늘 하이힐 신었다가 절름발이되는 줄 알았답니다요~
다들 다녀와서 몸관리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ㅠ
아픈 몸 이끌고 눈 밟으면 멀쩡해지고
끝나면 아프고
아픈 몸 이끌고 눈 밟으면 멀쩡해지고
끝나면 아프고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