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냥 개인적 맞 비교 입니다.
킌스타운에 묶으면 매일 전날 간택의 고민을 하게되는
인근 2대 대표 리조트 카드로나Cardrona vs. 리마커블 Remarkable
카드로나는 좀더 멀어 한 시간 거리고 사람이 훨씬 더 많고 조금 더 비싸고 조금 더 가족 리조트 분의기 입니다. 단 파크 족을 만족하고도 남을 파크에 주력하는 듯한... 그래서 균형을 맞추려는 듯 이번에 Soho 지역 거의 깡 백칸트리에 리프트를 하나 새로 오픈하는 초강수를 둔듯한데 적설량의 감소가 우려로 다가옵니다.반면 리마커블은 좀더 백칸트리 성향이 있어요. 십년 전 거기 로칼이 눈은 단연코 카드로나란 얘기는 이젠 옛 이아기가 된듯합니다. 비슷한 기온 날씨에 두곳 연달아 가보니 거의 비슷합니다. 눈이 많이 내려주어야 비교할 건덕지가 있겠죠? 리마커블이 좋은 점 하나는 하투중 자주 퀸스타운 유료 셔들이 다녀 고 사이 실컷 탄 사람들을 도와 줄수 있어요. 한 40분 거리구요. 베이스 스노우 센터도 쉬며 시간 보내기 쾌적 하다는 점!!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단지 재미 없어 쉬고 있다는 어필이 먹히기를 고대하며ㅜㅜ 스노우보딩의 두 뿌리인 스케이트보드와 서핑의 두 성향의 차이를 보는듯 합니다. 최근 리마커블이 캣치 프레이즈로 내건 " Freedom '도 마음에 듭니다. 라이더의 핵심 가치라 생각하거든요
잘 생각하시고 온라인 셔틀 예약 후 담날 부츠 신고 모임 장소로 집결! 카드로나는 오전 2번 리마커블은 오전 3회 이상 올려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