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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아직도 버킷에는 담겨져 있네요...
알파인 라이딩은 속도를 다투는 기문 gate 용 레이싱 스타일과 속도 보다는 완벽하고 깊은 실날 궤적을 추구하는 카빙 스타일로 나누기도 합니다. 각각에 특화된 장비도 맛이 다르더군요. 너무 깊이 설면은 파고 들면 속도를 감소시키는 요소가 될수 있답니다.오래 전 일본 브랜드 시승회에 가서 제 부츠 바인딩 뭉치로 같은 길이 두 가지 버전을 번갈아 타보니 확실이 알겠더군요. 제 혼자 생각에는 라이딩은 비포장도로도 주행하는 SUV 스타일과 도심에서도 바닥이 곧잘 닿고 서스펜션이 딱딱하여 승차감은 영 아니라는 포르쉐 서킷 라이딩으로 나뉜다고 봅니다. 기문은 주류는 아니죠. 서킷은 알파인 보드로 소위 고리땡 corduroy ' 피클 ' 이 왕창 살아있는 땡 보딩? 반면 SUV 는 올마운틴 보드 겠죠.
들은 바로는 고급 스포츠카 중 양산 하는 것은 포르쉐 뿐이고 반면에 그대로 튜닝 없이 서킷에 들어갈 수 있는 스포츠카도 포르쉐라 하네요. 그러니 승차감을 희생하는 것인지도요... 부자 친구도 한대 사더니만 너무 딱딱하다고 팔아 버리더군요.. 저나 함 태워주고 팔지...ㅜㅜ
포르쉐는 911 model 이 근간...
24/25에 알파인 입문 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