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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29. (토) ~ 3. 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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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29. (토)
1. 이용시간 : :12:00 ~ 16:2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메인
3. 날씨 : 오후 1시 무렵까진 화창한 날씨.
기온은 낮게 느껴짐 0도 근처?
12시쯤 올라간 정상은 -1.8도~
오후 1:30쯤 부터 흐려지면서
눈보라 몰아침. 그쳤다 내렸다가 하면서~
마감때까지 내렸습니다..
바람도 좀 많이 불고, 눈 많이 내릴땐
시야가 많이 안좋았어요.
4. 이용인원 : 11시 40분 넘어서 곤돌라 줄 섰는데..
인원이 많지 않아서 대략 5~6분만에 탑승.
때때로 몰릴때는 15분정도도 걸렸다고 합니다.
12시 40분쯤 레드는 2~5분가량 대기줄..
탑승장 폭이 많이 줄어서 4명은 좀 힘들고,
3명이 나란히 간신히 입장 가능..
보통은 2명이 탑승하네요..
레드 슬로프 폭이 모굴코스 여파로 좁아져서
슬로프도 꽤? 혼잡...ㅎㅎㅎ
5. 설질 : 뭐 뻔하죠...
계속 기온이 높다가 금요일부터 추워졌으니..
아이스에 가까운 깡설...-_-
그래서 늦게 간것도 있는데..
12시 넘어서 갔는데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내려오기 수월했네요.
바인딩 안풀르고, 핑크리프트까지 내려와 지네요..
레인.파라.는 깡설로 시작해서, 슬러쉬 구간도 있고,
하단부는 살짝 녹은 바닥으로 속도 괜찮았어요..
레드는 깡설이긴 한데.. 생각보다는 바닥이 긁히는..
타기 나쁘지 않았어요...(생각보다 좋....;;;)
허나, 폭설이 내리는 동안.. 2시 이후로는
눈이 데크를 잡아서...급사 구간도 턴 타이밍 잡기 어렵고.
완사는 속도가 안나고..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탔습니다..^^
6. 기타 : 늦잠 잔것도 있고, 깡설일게 뻔하니 늦게 간것도 있지만..
재미지게 탔습니다..^^
7. 기타2 : 저녁은 모.님과 달리기....자~알 먹었습니다..^^
더불어 선물 주신 북한쪽에 사시는 분께도 감사 인사를....
열심히 발라서 피부 미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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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0. (일)
1. 이용시간 : :10:00 ~ 13: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메인
3. 날씨 : 화창한 날씨~
미세먼지 적고, 파아란 하늘도 좋고~^^
아침에는 -8도 였다고 하네요..
10시 30분쯤 정상은 -6도..ㅎ
11시쯤 레드 베이스는 -1도..
그이후 0도~-2도 사이였습니다.
바람은 없지만, 살짝 쌀쌀한 날씨~
어제 추웠어서, 쫄쫄이를 입고 나왔...;;;
4. 이용인원 : 환자들 많음...-_-
아침 곤돌라 7~8분 정도 대기한거 같네요.
11시~12:50 까지 레드는 2~5분 정도 대기
레드메인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인기..
그래도 틈봐서 탈만합니다..
어제, 오늘 스키어 보다, 보더가 많았어요..
보더가 환자가 더 많은것 같네요...;;;;
5. 설질 : 어제보다 좀 더 나은것 같기도......
눈의 영향이 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깡설..-_-);;
레드메인은 처음 몇번은 꽤 좋았다고..
(안좋을줄 알고 늦게 나왔는데..;;)
데크를 바꿔서 가지고 나왔더니..
깡설에서 그립력이 안좋네요..ㅎ
개인적으로는 어제 눈오기 전이 더 좋았어요..
그래도 폐장날 설질치고는 만족했습니다.
개울 안 건너는게 어디예요?ㅋ
6. 기타 : 귀경길이 걱정도 되고....
이제 그만 타야지 하고, 일찍 접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유독 많이 못타서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그래도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마감해서 행복했습니다.
헝그리보더 여러분~! 다음 시즌에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뵈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