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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무시한 빅 마운틴 프리라이딩 영상 보면서 멋도 모르고 침 흘린 세월이 이젠 수십 년으로 멀어져 가네요...
그래서 이걸로 골고루 해보면서 대리 만족 중입니다.
1) 컨베이더 벨트 타기
2) 리프트, 곤돌라 타기
착륙장이 매우 가파른 리조트( 주로 외국 )에서는 자동 원풋 Onefoot 착지로 급선회, 난이도 급등.
3) T바 타고 안깜 힘 쓰기.. 이것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죠.ㅜㅜ 울나라 없어서 다행...
기를 쓰다가 앞 스키어 보면 우리 보더들이 너무 불쌍해요. 대량 전상자? 속출
4) 스노우모빌로 택배 당하기.. 수년전 스프링 타임 휘팍에서 모인 손님 서비스. 상 줘야 합니다. 당시 리프트 고장.
백두산 근처에서도 이걸로 가장 정상 근처까지 올려준다고 오래 전 그러던데요...?
5) 캣 보딩. 요거 해보고 싶습니다..
6) 헬리 보딩 : 아무 라이딩 자국없는 주변 산 사면으로 순간 공간 이동이 짱!!
7) 뚜벅이 업힐 : 이건 거의 얼핏 들어본 산티아고 순례와 같더군요..
등산을 좋아하지 않으면 개고생? 땀 범벅으로 자괴감 만끽?
야산에선 상하 내복만 입고 설피로 걸어 올라가는 백인들도 많습니다
8) 이건 좀 분류하기 곤란한데요.... 일본 하코타 Hakkoda 에서 운영하는 대왕 곤돌라 그리고 정상 종착역에서 열리는 거의 ONLY 백칸트리 상황. 아마도 곤돌라로 백칸트리로 진입하는 특이한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