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분에 곤돌라 줄 서기 시작해서 50분 대기하고 탔습니다.
어제보단 10분 짧아졌어요.
정상은 0.3도로 시작했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상단 설질은 성수기 수준으로 좋았습니다.
하단으로 가면서 조금씩 뭉치기 시작.
골드밸리도 상단은 좋고 하단은 기온이 높아져서 뭉쳤어요.
골드는 어제 야간보다 줄이 짧았습니다.
메가그린은 오후에 가니 좀 많이 녹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3월이리 믿기 힘든 설질에 주말동안 너무 즐거었습니다.
오늘로 전 시즌 마무리합니다 ㅠㅠ
딱 좋을때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네요..
뒤는 저같은 환자들에게 맡겨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