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땡시 영하 18도에서 시작 동태가 되는줄...다행히 바람은 약했어요.
첫런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밸리를 탔는데 설질 좋았어요.
이어서 바로 불새마루 정상으로...슬로프스타일과 듀크(이상호 슬로프) 뺑뺑이 돌았는데 근래 내린 많은 눈과 낮은 기온으로 설질 좋았으나 정설면이 생각보다 오래 버텨주지 못하는거 같아요.
오전타고 휴식중인데 곤돌라 10분이내, 불새마루 정상행 팔콘 리프트도 10분이내 였습니다.
오전에 슬스에서 크게 한번 굴러서 이만 퇴각합니다. (^^;)
참고로 13시 기준 영하 6도 였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