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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5일 연속 보딩이라는 개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저질체력은 저질체력인 듯
어제는 1시간도 채 안타고 내려왔습니다
슬로프 3회 하강. 떡볶이 사먹고 바로 찜질방 고고싱.
옷갈아입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 듯..
어제 하루 기절해있는 동안 빅 이슈가 생겼군요
지금 출근해서 좀 읽어봤는데 사건의 맹점이..
1. 학생이 소나타를 빌려가서 열심히 타다가 휴게소 들린 사이
차가 바뀐줄 모르고 토스카 끌고와서 반납했다.
2. 반납받을 당시엔 아무 말없던 렌탈샵에서 추후에 전화해서
이거 우리 회사 차가 아니고 다른 회사차다.
3. 학생은 몰랐다(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4. 샵에선 우린 일반 중형차가 아닌 명품 현대자동차 소나타이다.
같은 차를 가져오던지 차값을 물어주던지 하여라
5. 학생은 중고이고 수천명이 막탄 자동차인데 어떻게 차값을 물어주냐
렌탈용 소나타차값 다아는데 너무한 것아니냐?
6. 샵에선 우리회사는 최고급 자동차만 사용한다. 차값은 6천만원이다
6천만원 내놓던지 똑같은 차 구해와라
7.어쩌구..저쩌구...
이런 것 맞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왠지 금방 이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