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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05:32:03 *.111.20.251
2024.12.11 08:20:35 *.177.150.57
2024.12.11 13:52:02 *.111.20.254
2024.12.11 08:19:44 *.122.242.65
무주리조트는 5년전쯤 마지막으로 가봤는데
리프트 기둥에 아직도 TTL이 붙어 있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도 없는 것 같아요.
2024.12.11 08:21:39 *.177.150.57
2024.12.11 08:33:13 *.235.73.1
2024.12.11 08:59:29 *.146.119.147
ㅋㅋ 그거 아직도 잘 붙어 있습니다
2024.12.11 09:17:47 *.142.217.240
우리가 이렇게 백날천날 이야기해봐야
경영자 입장에선 다르죠...
기부천사들도아니고 매번 오는 방문객 줄고 수입감소하는게 보이면
더 할 이유가 없는거죠
안하면 법으로 뚜까 맞으니까 하는척만 최소한으로 하는거고
2024.12.11 09:56:22 *.177.150.57
2024.12.11 09:42:26 *.25.169.250
글쎄요...
무주는 관광곤도라가 살아있는이상 크게 안흔들릴듯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2024.12.11 09:56:57 *.177.150.57
2024.12.11 10:10:38 *.142.217.240
대부분 골프장으로 돈벌고 스키장으로 돈버린다고...하는이야기가
2024.12.11 13:15:55 *.111.2.145
2024.12.11 11:18:20 *.146.119.147
저도 이부분에 엄청 공감합니다, 남쪽 사람들은 한,두번 스키장 오기에는 무주만한 곳이 없고 다른 곳에 갈 엄두도 못내죠... 그쪽이 진짜 돈이라면 돈이고, 관광곤드라 이건 겨울에 한 몫 챙기자 장사이기 때문에 두개가 굳건히 버티는 한 절대 안망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궁금증은 곤드라 허가 목적이 스키장 운영이 아닌지? 스키/보드 고객은 뒷전이고 일반 관광객을 중심으로 받는다는게 본래 취지에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2024.12.11 14:36:06 *.25.169.250
제가 알기로는....(틀릴수도 있습니다....주워 들은게 거의 20년 세월이니까요)
무주리조트 만들때 만선쪽 건설하고 설천은 그이후 건설했는데 이게 동계유니버시아드용 슬로프입니다.
당연히 곤도라도 그때 만들었구요...
가을단풍,겨울 눈구경 곤도라 이용 등산객들이 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스키장 운영수익은 눈에 안들어오는 수준일거 같네요.
2024.12.11 11:34:23 *.156.127.42
무주는 이제 독점이 됐음으로 렌탈 단체 학단만 받겠다는 심정인것같습니다. 하단부만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화하구요 그게 더 이득이 높겠다는 계산이 선거죠
2024.12.11 12:46:29 *.39.212.88
그리고 시설투자 없이는 곧 사라질리조트이다 >> 남쪽에 있는 저에겐 슬픈 내용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