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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는 중학교부터 타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타다보니 실력은 그냥저냥이였으나,
3년전에 직장동료라 보드 타러 갔다가 전향각 타는거 보고 멋있어서..
해머 보드를 지른.... 1인입니다.
이제 입문한지 2년 차입니다.
1년 차에는 BBP 연습이랑 다운 연습을 하다보니 토턴 바닥 쓸기 가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힐턴을 연습하다
혼자서는 힘들어서 시즌 막바지에 강습을 받았고, 올해의 목표는 힐턴 까지 바닥 쓸기가능 하게 만드는 거에요.
어재 1년만에 보드를 탔더니 재미 있더라고요, 하지만 엄지발가락이 힘을 받아서 그런지 너무 아프네요..
3년전에 시즌 막바지에 장비 사고 한2번 정도 탓을떄... 그때 감도 못잡을 때라... 엄지발가락 발톱에 멍들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는 3가지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1. 토턴시 하중이 앞발로 쏠리면서 엄지발가락으로 버티는..?
2. 바인딩이 토우 라챗이 없어서...
3. 부츠가 작아서..
그밖에는 재가 못하는 거겠죠?? ㅎㅎ
위 사항이 아니라면 고수님들의 의견 듣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장비 스팩
데크 164 요넥스 시막/ 바인딩 K2 클리커 X Hb / 부츠 K2 메이시스 265
각도 앞발 36 / 뒷발 27
신체 스팩
키 179~180 / 몸무게 90kg / 기성 발사이즈 270
엥귤레이션을 과하게 쓰시는듯 하군요.
BBP에서 토엣지각을 만들때
발 앞꿈치를 누르고 힘을 주세요.
발을 억지로 세워서 턴을 하시기보다는
BBP에서 턴이 이루어지기까지 천천히 진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