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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실려내려가는분이 좀 작은거 같았지만 오늘도 역시 많이 실려내려 가시더군요
패트롤 정말 힘드시겠더라고요
오늘은 저도 죽으뻔했네요
아테나2 가장 넓은 중단부쪽 휀스 옆에 바짝 붙어서 잠시 쉬고 있는다가
출발하려고 일어나기 전 뒤를 한번 봤더니 초급자로 보이는 보더가 저를 향해 날아오더라고요
위험하다 생각되서 전 있는힘것 무거운 다리를 들고 한바퀴굴러서 휀스에 완전 처박힐 정도로 붙있어요
딱 제가 있는 자리로 날아와서 암살에 실패하시고 휀스에 처박혀서 패트롤에 실려 가셨네요
제가 안피했으면 전 시즌아웃의 불행을 맞이 할 뻔했습니다 저랑 충돌했다면 그분은 반감효과로 얼마 안다쳤을듯하지만,
중요한건 나의 몸이라 다행하게도 뒤돌아보는 습관이 저를 살렸습니다
하이원에서 가장 무서운 슬롭이 아테나2입니다.
아테나2에 해머로 크게 타시는 분들 보면 안무섭나 싶을 정도예요
저도 해머를 타지만 아테나2에서는 안타고 프리덱으로 펜스에 바짝 붙어서 슬턴만 합니다.
아테나2 너무 무서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