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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하나 둘 파이프가 없어져 가는 현실을 생각해 보니
파이프에 한번 들어가 때구르르 굴러 떨어져 본 사람과 아예 없어서 한번도 못 들어가 본 사람으로 구별 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생깁니다. 요새는 엄두도 못내지만 오래 전 때구르 굴러 떨어져 보길 잘 한것 같아요ㅠㅠ
" 나! 파이프 들어가 본 사람이야 !!! " ㅋㅋ
엄청난 진입 장벽이 형성 되고 있어요..ㅠㅠ
요로콤 했다는 얘기는 아니고요ㅜㅜ 다 아시지만.... ㅎㅎ
2024.12.02 15:28:12 *.111.25.55
훌륭하십니다.
몇 년 전에야 겨우 입문해서, 지난 시즌에야 겨우 고개만 립오버(데크는 립에....) 하였고, 이번 시즌에야말로 기필코 립오버를 해 보겠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2024.12.02 16:14:40 *.100.191.80
저는 애초에 립오버는 계획에도 없었어요.. 그냥 벽 타기 wall turn 만이라도 잘 하면 행복할 수 있었는데...ㅠㅠ
2024.12.02 16:38:00 *.111.25.55
3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횟수로 따지면 몇 번 되지는 않습니다만... 탈 수 있는 기회가 일년에 4~5번에 불과하다 보니...
2024.12.02 16:58:49 *.100.191.80
저는 파이프 유경험자 반열에 숟가락만 얹어 논 심정이에요...ㅎㅎ
2024.12.02 15:28:35 *.175.72.67
예전에 파이프 들어가 봤어요~! 체감은 립오버지만.. 영상 확인 결과.. 아래에서 노는 굼뱅이 였습니다..ㅋㅋ
2024.12.02 15:31:16 *.36.231.192
2024.12.02 15:54:30 *.253.82.243
웰팍 가면 정중앙에 하프가 떡~ 하니......
진짜 멋있음요~~~~
저는 앞에서 사진만 찍음 ㅋㅋㅋ
2024.12.02 16:15:48 *.100.191.80
앗! 바로 제가 때구르르 했던 곳입니다. ㅜㅜ
그러고 나면 무시 무시 무시...ㄷㄷㄷ
2024.12.02 16:21:32 *.101.192.73
2024.12.02 16:38:10 *.122.242.65
밖에서 보는 것과 들어가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별로 안높아 보여도 들어가보면 눈앞의 직벽의 거대함과 막막함이 압권이고
머릿속으로 백날천날 시뮬레이션 돌려봐야 이제 어떻게 하지란 생각밖에 안들죠~
2024.12.02 18:29:04 *.5.80.229
전 한번 들어갔다가 무서워서 2번다시 안들어갔습니다. ㅋ
2024.12.02 21:38:27 *.135.240.160
2024.12.03 15:42:21 *.196.137.30
예전엔 파크도 파이프도 보더들의 놀이터 였는데..... 이젠 이런 잼있고 즐거운 시설을 이용할수 없게 되니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옛날 옛적 파이프 들어가서 우와~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만으로도 즐겁고 잼났습니다 ㅎㅎ
2024.12.03 15:42:38 *.147.104.243
지산, 성우에서 립오버 했던기억이.....하지만 현실은 그냥 파이프 오버 였어요....그 이후로 잘못하면 이러다 제명에 못살겠구나 싶어서...ㅋㅋㅋ 이제는 파이프는 커녕 골다공증 걱정해야 하나봐요...나이가....ㅠㅜ
훌륭하십니다.
몇 년 전에야 겨우 입문해서, 지난 시즌에야 겨우 고개만 립오버(데크는 립에....) 하였고, 이번 시즌에야말로 기필코 립오버를 해 보겠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