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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빠른개장타이틀 경쟁으로 두곳열고 운영의아쉬움.. 오픈한거에 어찌되었건 감사하게생각하는 1인이지만
매번 시즌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거 뻔히알고있는데 고객안전도 고려해서 어느정도 열고 오픈하는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용평 , 휘팍 오늘보니까 사고나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상황이 대다수보이는데.. 운영하는쪽도 고객들도 서로 배려해서
조금더 기다리고 안전하게 몇곳더 슬로프 개방후 오픈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매번보면 큰사고 한번쯤 나는데
고수들이야 알아서 피해가면 그만이지라는 안일한생각에 초보한테 뒷빵당해서 시즌아웃되는 상황 무시못합니다.
반대로 시즌초에 몸 굳어서 덜풀려있는데 나정도는 다피해가지 하고 뽐내다가 제어안되서 초보 뒷빵할수도있고요.
안전하게 탈수있는 환경 잘 갖추어지길 바라는 작은소망이네요 에휴 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개인적으로는 안전장비 잘 챙기는게 최선이고
스키장 차원에서는 헬멧 착용 정도는 이제 점차 의무화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비발디였던가...의무화되었죠.
개인적으로는 국내 스키장이 해외 스키장처럼 초거대규모도 아닌데..
주요 슬로프 구간에 CCTV자료나 잘 백업해서 제공해줬으면 하네요..
모든 이용자의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큰 사고시에 책임소재라도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