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재질의 디미토 자켓 있어요. 어차피 초겨울 한겨울 초봄까지 다 커버할거면 이게 딱 좋죠. 그리고 날씨에 따라 레이어링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레이어링이 별거 아니구요, 아우터쉘(즉 자켓)안에 내의 포함해서 2겹 입을지 3겹 입을지... 그리고 아침에 3겹 입었다가 오후에 해나면 한겹 벗었다가 야간에는 두꺼운걸로 한겹 다시 입는... 뭐 이런거죠. 버튼AK도 정작 상위라인은 얇디얇은 고어텍스 3L로 나오는 이유가, 투습성(땀배출)은 살리면서 보온성은 레이어링을 이용해서 커버하는걸 기본 전제로 한다는 뜻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