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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쉬프티드 데크로 검색하면 잘 안나옵니다.
이런형상(테일의 모양은 날카로운 모양도 있음)으로 노즈가 테일에 비해 확연하게 넓고, 길게 뽑혀있는 데크들 중에 찾으시면 됩니다.
1년에 한번은 파우더를 목적으로 원정을 나가실 계획이라면 무조건 있는게 유리 합니다.
K2 나 이월 찾아보면 50만원대 부터 가성비 있는 모델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시뇰 사시미 156 타고 있는대 노즈가 테일보다 넓고, 길게 나와있다 보니 일반적인 156과는 확실히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특히, 파우더에서도 가라앉지 않고, 가볍게 조작 가능해서 트리런 하기도 좋았어요 ㅋㅋㅋ
가성비 최고 ㅋㅋㅋㅋ
다만, 데크 하나로 한국의 정설면과 일본의 파우더 모두 커버는 당연히 불가능 합니다.
오프로드용 차를 가지고 고속도로에서 있는 힘껏 밟고 다니는거랑 같은 느낌이죠.
그래도 폭설이 오거나, 슬러시가 되거나, 설탕이 되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즌 락카에는 주력데크랑 파우더데크 둘다 넣어놓고 탈예정이지요 ㅋㅋㅋ
좋은설질 = 주력데크로 카빙위주로 타기, 설탕, 슬러시, 폭설 = 파우더데크로 펀보딩
Ride warpig
Rome ravine select
로시뇰 사시미
바탈레온 파티웨이브
salomon dancehaul 도 볼륨 모델에 살짝 추가해 봅니다^^
이 정도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대의 파우더 데크이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시점 K2와 사시미가 제일 낮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k2는 신상, 사시미는 3시즌 전꺼)
저는 앞으로 국내에서는 보드 안타고 스왈로우태일 써 보고싶어서 스쿼쉬 비시즌 할인 때 구입했는데 지금은 너무 비쌉니다 스쿼쉬가 할인 안했다면 k2 구입했을겁니다 환율 때문인지 예년보다 가격이 좋게 나왔어요
활강 안하고 원정용 짧은 트리런 타는데만 쓰신다면 소프트한 바탈레온 파티웨이브가 제일 가격 좋은데 이건 어차피 서양 판매 가격도 낮은 편이라 좀 손해보는 느낌 ㅋ
몇해전부터 파우더에 빠져서 장비도 대부분 파우더 가능한 제품들로 기변해서 사용중입니다.
단 해외를 자주 나가지는 못해서 딥파우더용 제품보다는 프리 올마운틴 가능한 파우더라인 제품을 선호합니다.
살로몬 댄스홀,K2엑커,나이트로 알터네이터,캐피타 네비게이터를 사용해봤고
이번시즌엔 K2패스포트를 사용할 예정인데요.
대부분의 파우더용 데크는 유효엣지가 짧고 셋백있는 제품들이라 국내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면 사이즈 선택시
무조건 짧게 선택하는것보다 제품사양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캡타 네비게이터의 경우 보통 사이즈 업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데크마다 특성이 달라서 무조건 짧게 선택하는건 비추입니다.
혼자가시나요~?~?~? 저두 1월말에 갑니다 ㅎㅎ
3박4일 정도면 구입x
운이 좋아 일정중 50센티 이상 신설 내리면 존스 데크 렌탈이요 or 그냥 전 일정 데크만 렌탈
7박8일 이상이시면 K2 Excavator나 사이즈 맞으시면 장터에 있는 엠플리드나 네비게이터 구입
운이 정말 좋아 일정중 누적 1미터 이상 적설량이면 제일 깊은 날 하루는 겐템스틱 렌탈하시면 될겁니다